“특목고에 유리한 서울대 입시안 폐기를”
교육개혁시민운동연대, 서울대 농대·사회대 학생회가 17일 오전 서울 관악구 서울대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2008학년도 서울대 대입전형안이 특목고 출신 응시자에게 유리하다며 즉각 폐기를 촉구하고 있다. 이들은 교육부에도 3불 정책을 어기는 대학과 내신 중심인 2008학년도 입시 원칙을 위반하는 대학들을 제재할 것을 요구했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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