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사회일반

이부영 전 의원 영장 또 기각

등록 2007-06-22 22:33

서울중앙지법 김용상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2일 제이유그룹으로부터 7억여원을 받은 혐의로 재청구된 이부영(65) 전 열린우리당 의장의 사전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김 부장판사는 “검찰이 추가로 조사한 사안에 비춰 봐도 증거 인멸 및 도주 우려가 없다”고 밝혔다. 또 서울중앙지법 이광만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제이유그룹에 부정적인 기사를 쓸 것처럼 협박해 회사 지분을 떠넘긴 혐의로 검찰이 재청구한 전재호(59) 파이낸셜뉴스 사장의 사전 구속영장도 기각했다. 기각 사유는 이 전 의장의 영장 기각 사유와 같다.

한편, 제이유그룹의 정·관계 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최재경)는 이날 2005년 제이유 등 다단계업체로부터 방문판매법 개정 입법 로비 청탁 명목으로 2억원을 받은 혐의(알선수재)로 21일 체포된 김아무개(67) 한국네트워크마케팅협회 회장의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김지은 기자 mirae@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