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언론,사망자 22명 아닌 24-25명 주장
한국인 13명의 사망을 불러 온 캄보디아 여객기 추락사고의 탑승자수가 아직도 명확하지않아 보도진을 혼란시키고있다.
사고 첫날 22명과 27명으로 혼선을 빚었다가 22명으로 통일됐던 탑승자수는 27일 사체 수습과정에서 사망자의 수가 25명 또는 24명이라는 새로운 주장이 흘러나와 혼란을 빚고 있는 것.
대책본부는 28일(이하 현지시각) 늦게까지 사망자수를 확인 해 주지않고있는데 일부 외신은 사망자수가 당초 알려졌던 22명이아니라 24명 또는 25명이라고 보도하고있다.
이러한 혼선은 지금까지 탑승예정자의 명단은 있으나 정확한 탑승자 리스트는 나오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관계자들은 말하고있다.
권쾌현 전성옥 특파원 khkwon@yna.co.kr (프놈펜=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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