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비에스와 국립국어원은 6일 오후 1시부터 서울 마포구 성서중학교에서 〈찾아가는 우리말 교실〉을 연다. 국립국어원 정호성 국어진흥교육팀장과 에스비에스 박광범 정미선 아나운서가 ‘우리말의 바른 사용’과 ‘화법’, ‘방송언어의 이해’를 강의한다.
〈찾아가는 우리말 교실〉은 에스비에스 아나운서팀과 국립국어원의 연구원이 직접 초·중등학교를 찾아가 수업시간에 다루기 힘든 우리말의 다양한 모습을 강의하고 학생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매달 1~2회 실시한다. (02)2113~3531~5
남지은 기자 myviollet@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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