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 안전의날’ 50명 훈·포상
6일 ‘제13회 원자력 안전의 날’을 맞아 송명재 한국수력원자력 발전본부장(동탑산업훈장), 송진섭 현대건설 상무(산업포장) 등 모두 50명이 정부 포상을 받는다.
훈·포장 외에 대통령표창 수상자에는 △대우건설(기관) △최강룡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책임연구원 △정양근 한전 전력연구원 수석연구원 △민병운 한전케이피에스 원자력처장이, 국무총리표창 수상자에는 △하종태 원자력안전기술원 총괄조정실장 △김도선 두산중공업 부장 △주인수 한국전력기술 주임기술원 △윤병천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제2발전소 운영실장 △구본현 원자력안전기술원 책임연구원이 선정됐다. 원자력 안전의 날 기념식은 6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오철우 기자 cheolwo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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