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를 이틀 앞둔 20일 오전 인천공항에서 외국으로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출국절차를 밟느라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여행업계에 따르면 “여느 때보다 긴 명절 연휴를 맞아 여름휴가 성수기 때보다도 많은 인원이 국외로 떠날 예정이고, 지난 해 추석 연휴보다 예약 인원이 40% 이상 늘었다”고 한다. 인천공항/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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