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송감호소에서 달아난 이아무개씨를 검거하기 위해 경찰이 7일 오전 서울 사당역 지하철역 어귀에서 검문검색을 하고 있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7일 밤1시 병원에서 달아나
친구만나 “중국집 취직하겠다” 7일 오전 1시께 경북 안동시 금곡동 ㅅ병원 8층 입원실에서 입원치료 중이던 청송보호감호소 수용자 이아무개(41)씨가 교도관의 감시가 느슨해진 틈을 타 달아났다. 당시 병실에는 교도관 3명이 있었으나 모두 잠들어 이씨의 탈주를 막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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