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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서해서 모래운반 바지선 침몰, 선원 2명 실종

등록 2005-04-17 17:32수정 2005-04-17 17:32

17일 새벽 4시 20분께 충남 태안군 원북면 안도 북방 3마일 바다에서 모래를 싣던 바지선 새한2호(1195t)가 침몰해 선원 김아무개(55·인천시 송현동)씨 등 2명이 실종됐다.

선원 이아무개(49·인천시 용현동)씨는 다리를 다쳤으나 예인선에 구조돼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해경은 새한2호가 모래를 적재하다 선체가 부서지면서 침몰한 것으로 보고 헬기 1대, 경비정 10척, 해군함정 2척과 잠수요원 10여명을 긴급 투입해 실종 선원 수색 작업에 나섰으나 수심이 깊고 조류가 거세 어려움을 겪고 있다.

새한2호는 16일 오후 5시 40분께 충남 당진군 송산면의 골재하역장을 떠나 이날 오후 1시께부터 사고 지점에서 모래 적재 작업을 해왔다.

태안/송인걸 기자 igso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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