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자원봉사자 100만명
충남 태안 기름 유출사고 자원봉사자가 100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21일 오전 태안 만리포해수욕장에서 자원봉사자들이 기름 제거작업을 하고 있다. 자원봉사자는 12월 말까지 하루 평균 2만3997명에 이르렀으나 1월 중순 이후로는 7790명까지 줄어들었다. 태안/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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