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사회일반

안산 빌라서 화재, 70대 할머니 사망

등록 2005-01-02 23:16

2일 오후 4시께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건건동 H빌라 지하1층 백모(70.여)씨 집에서 불이 나 내부 19평을 모두 태우고 40분만에 꺼졌다.

그러나 이 불로 집안에 있던 백씨가 연기에 질식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다 오후 4시 45분께 숨졌다.

같은 빌라에 사는 주민 유모(32.여)씨는 경찰에서 "갑자기 '펑'하는 소리가 들렸으며 이후 불길이 치솟았다"고 말했다.

경찰은 백씨의 집안에서 타다남은 전기장판이 있는 것으로 보아 전기장판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화재당시 백씨의 아들(45)은 집에 없어 화를 면했으며 빌라에 사는 다른 주민들도 별다른 피해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안산/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