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안 피해어민들 대통령 면담 요구
충남 태안읍 유류피해 대책위원회와 삼성중공업 기름유출사고 시민사회대책위원회 회원들이 29일 오전 서울 청운동사무소 앞에서 피해복구 작업 때 사용한 장화와 장갑 등을 쌓아 놓은 채 기자회견을 열어 대통령 면담을 요구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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