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기름유출 사고 당시 자원봉사 활동을 벌였던 자원봉사자들이 5일 오후 사고 1주년을 앞두고 충남 태안군 소원면 만리포해수욕장에서 열린 ‘서해안 유류사고 자원봉사자 감사 행사’에 참여하려고 눈을 맞으며 걸어가고 있다. 방제 현장 걷기대회, 경축 불꽃놀이 등이 예정됐던 이날 행사는 폭설과 한파로 열리지 못했다. 태안/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태안 기름유출 사고 당시 자원봉사 활동을 벌였던 자원봉사자들이 5일 오후 사고 1주년을 앞두고 충남 태안군 소원면 만리포해수욕장에서 열린 ‘서해안 유류사고 자원봉사자 감사 행사’에 참여하려고 눈을 맞으며 걸어가고 있다. 방제 현장 걷기대회, 경축 불꽃놀이 등이 예정됐던 이날 행사는 폭설과 한파로 열리지 못했다. 태안/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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