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방문해 선물을 전달하는 서울 구로청년회 회원 등 ‘몰래 산타 대작전’ 자원봉사자들이 23일 밤 서울 구로구 가리봉동 손한별(가운데)양의 집을 찾아가 선물을 전하고 있다. 초등학교 3학년인 손양은 큰 수술을 받고 집에서 요양 중인 아버지(오른쪽 아래)를 돌보며 지내고 있다. 강재훈 선임기자 kha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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