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경기 안양시청 별관에서 열린 ‘중고생 교복 물려주기’ 행사장에 학생·학부모들이 몰려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안양 지역 각 학교와 주민자치센터에서 수거한 3천여벌의 헌 교복은 한벌에 2~3천원에 판매되며, 수익금은 저소득층 자녀의 장학금으로 쓰인다. 안양/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25일 경기 안양시청 별관에서 열린 ‘중고생 교복 물려주기’ 행사장에 학생·학부모들이 몰려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안양 지역 각 학교와 주민자치센터에서 수거한 3천여벌의 헌 교복은 한벌에 2~3천원에 판매되며, 수익금은 저소득층 자녀의 장학금으로 쓰인다. 안양/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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