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사회일반

정운천 전 장관, 피디수첩 고소장 제출

등록 2009-03-03 21:02수정 2009-03-03 23:48

정운천 전 농립수산식품부 장관과 민동석 전 농업통상정책관이 지난해 4월 광우병 관련 프로그램을 만든 송일준·김보슬 피디 등 <문화방송> ‘피디수첩’ 피디 6명과 이 프로그램 제작에 관여한 사람들을 모두 명예훼손 혐의로 처벌해 달라며 3일 검찰에 고소장을 냈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6월 명예훼손 혐의로 피디수첩 제작진에 대한 수사를 의뢰했으며, 이번 고소장 제출은 검찰이 이들을 형사처벌하려는 조처로 보인다. 이에 앞서 정 전 장관은 2일 검찰에 출석해 “제작진을 처벌해 달라”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최근 이 사건을 형사6부에 재배당하고 사실상 전면 재수사에 나섰다.

김지은 기자 mirae@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