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야톨라 하셰미 샤루디 이란 사법부 수장
아야톨라 하셰미 샤루디(사진) 이란 사법부 수장이 이용훈 대법원장의 초청으로 16일 방한한다.
이란의 사법부 수장이 한국에 오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샤루디 수장은 대법원과 검찰청, 군사법기관 모두를 관장하는 지위에 있으며 최고 종교 지도자급에 속하는 이란의 핵심 지도자라고 대법원은 설명했다.
김남일 기자 namfic@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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