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치 3면 ‘16일 오전 조사결론 급선회’ 기사 대법원 진상조사단은 “신영철 대법관의 재판 개입 의혹에 대한 조사 결론이 발표 당일인 16일 오전에 바뀌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진상조사단은 “조사 결과는 15일 오후 최종 결정된 뒤 바뀌지 않았으며, 결론 수정을 위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비공개 보고를 16일 오전에서 오후로 연기해 달라고 요구했다는 보도 내용도 사실이 아니다”라며 “충실한 조사를 통해 밝혀진 사실관계에 바탕해 독자적으로 결론을 도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