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신(대전 둔산우체국) 집배원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는 18일 대전 둔산동 충청체신청에서 열리는 ‘올해의 고객 감동 집배원 대상’ 시상식에서 최명신(사진·대전 둔산우체국) 집배원이 최고상인 금상을 받는다고 밝혔다.
군 제대 후 1992년 집배원을 시작한 최씨는 3년 전 마술사 자격증을 따고 활발한 사회봉사 활동을 펼쳤다. 은상에는 남윤희·조병래씨, 동상에는 김철·한재경·황천규·장대근·김기섭·이석근·김시영 집배원이 선정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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