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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통역사 된 재중동포 원유문씨

등록 2009-03-25 18:26

원유문(38)씨
원유문(38)씨
“어엿한 직장이 있다는 생각에 매일 아침 일어날 때마다 설렙니다.”

재중동포 이주여성 원유문(38·사진)씨는 보건복지가족부의 다문화가족 취업지원 정책에 따라 한국외국어대 다문화연구센터의 면접을 거쳐 지난 16일 고양시의 첫 통역·번역사로 취직됐다.

원씨는 이 지역 다문화가족의 절반 가량을 차지하는 중국 이주민 지원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중국에서 사범대학까지 졸업한 인재였지만 할 일을 찾지 못하던 그는 지난해 9월부터 영어를 배우러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다녔으며, 유창한 한국어 실력을 눈여겨본 센터 직원의 추천으로 생애 첫 직장을 얻게 됐다. 연합뉴스, 사진 고양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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