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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도심 한복판서 “모피 입지 말아요”

등록 2009-03-27 17:01

27일 오후 유명 패션쇼가 열리고 있는 대치동 서울무역전시장 앞에서 PETA와 KARA의 동물운동가 회원들이 모피사용 반대를 외치며 누드시위를 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27일 오후 유명 패션쇼가 열리고 있는 대치동 서울무역전시장 앞에서 PETA와 KARA의 동물운동가 회원들이 모피사용 반대를 외치며 누드시위를 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동물보호운동가들 ‘모피반대’ 누드시위
동물의 윤리적인 대우를 바라는 사람들(PETA), 동물사랑실천협회 등 국내외 동물보호단체 회원 8명이 27일 오후 서울패션위크가 열리고 있는 서울 강남구 서울무역전시장 앞에서 `모피 산업 철폐'를 요구하며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모피를 위해 수많은 동물이 농장에서 집단으로 사육당하고 덫에 걸려 고통을 겪다가 죽음을 맞고 있다"며 "이미 뛰어난 모피 대용품이 많이 생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모피산업은 없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한국, 미국, 캐나다 국적의 20대 여성회원 3명은 누드차림으로 `모피를 입느니 차라리 벗겠어요'라는 플래카드를 몸에 두른 채 모피 생산 과정의 잔인함을 담은 팸플릿을 시민에게 나눠주기도 했다. (서울=연합뉴스)

27일 오후 유명 패션쇼가 열리고 있는 대치동 서울무역전시장 앞에서 PETA와 KARA의 동물운동가 회원들이 모피사용 반대를 외치며 누드시위를 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27일 오후 유명 패션쇼가 열리고 있는 대치동 서울무역전시장 앞에서 PETA와 KARA의 동물운동가 회원들이 모피사용 반대를 외치며 누드시위를 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27일 오후 유명 패션쇼가 열리고 있는 대치동 서울무역전시장 앞에서 PETA와 KARA의 동물운동가 회원들이 모피사용 반대를 외치며 누드시위를 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27일 오후 유명 패션쇼가 열리고 있는 대치동 서울무역전시장 앞에서 PETA와 KARA의 동물운동가 회원들이 모피사용 반대를 외치며 누드시위를 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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