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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공정위 첫 여성심판관

등록 2009-04-06 18:57

김은미(48) 성균관대 법학과 교수
김은미(48) 성균관대 법학과 교수
전직 판사 김은미 교수
공정거래위원회는 6일 사건 관련 심판과 소송을 총괄하는 심판관리관(국장급)에 김은미(48·사진) 성균관대 법학과 교수를 임명했다. 개방직인 공정위 심판관리관에 여성이 임명되기는 처음으로, 임기는 2년이다.

김 신임 심판관리관은 이대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1991년 제33회 사법시험에 수석으로 합격하고 서울지법 판사를 지냈다. 97년부터 10년간 삼성전자, 삼성카드에서 준법감시인을 역임했다. 2007년부터는 성균관대 교수로 재직하면서 민법과 기업 인수·합병(M&A)에 대해 강의했다.

김 심판관리관은 “법원과 대학, 기업에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공정거래 일선에서 봉사할 기회를 얻고 싶어 지원했다”고 말했다.

곽정수 대기업전문기자jskwa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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