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의 왕과 비 조선시대 왕과 왕비가 궁궐을 산책하는 모습이 10일 오후 서울 경복궁에서 재현되는 가운데, 15세기 세종 때 궁중 복식을 한 출연진이 경회루를 출발해 향원정을 향하고 있다. 한국문화재보호재단이 주최한 궁중 생활 재현 행사는 오는 10월까지 화·토요일마다 하루 두 차례씩 경복궁 사정전과 향원정에서 일반에 공개된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조선시대 왕과 왕비가 궁궐을 산책하는 모습이 10일 오후 서울 경복궁에서 재현되는 가운데, 15세기 세종 때 궁중 복식을 한 출연진이 경회루를 출발해 향원정을 향하고 있다. 한국문화재보호재단이 주최한 궁중 생활 재현 행사는 오는 10월까지 화·토요일마다 하루 두 차례씩 경복궁 사정전과 향원정에서 일반에 공개된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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