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허영만(62·왼쪽) 화백, 황선길(70·오른쪽) 홍익대 겸임교수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SICAF) 조직위원회(위원장 강한영)는 ‘2009 시카프 어워드’ 수상자로 만화 부문에 허영만(62·왼쪽) 화백, 애니메이션 부문에 황선길(70·오른쪽) 홍익대 겸임교수를 각각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시카프 어워드는 한국 만화·애니메이션 분야의 ‘평생공로상’ 격으로, 한 해 부문별로 1명씩 선정해 시상한다.
서정민 기자 westmi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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