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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슬픔을 넘어 분노를 넘어 다시 ‘사람사는 세상’의 꿈②

등록 2009-05-29 21:10수정 2009-05-30 00:51

노무현 전 대통령 노제에 참가한 시민들이 29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노 전 대통령을 기리는 노란 풍선을 하늘로 날리고 있다. 뒤편에 청와대가 보인다.
노무현 전 대통령 노제에 참가한 시민들이 29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노 전 대통령을 기리는 노란 풍선을 하늘로 날리고 있다. 뒤편에 청와대가 보인다.
[노무현 전 대통령 국민장] 경복궁에서 다시 봉하로

시민들이 서울광장에서 노 전 대통령의 웃는 모습의 사진이 인쇄된 노란 종이를 높이 들어보이고 있다.
시민들이 서울광장에서 노 전 대통령의 웃는 모습의 사진이 인쇄된 노란 종이를 높이 들어보이고 있다.

서울광장에서 노제가 진행되는 동안 한 시민이 눈물을 훔치고 있다.
서울광장에서 노제가 진행되는 동안 한 시민이 눈물을 훔치고 있다.

한 시민이 서울역 앞 도로에서 운구차를 향해 엎드려 절하고 있다.
한 시민이 서울역 앞 도로에서 운구차를 향해 엎드려 절하고 있다.

한 시민이 들어올린 노란색 종이에 ‘내 마음속 대통령 노무현’이란 글귀가 적혀 있다.
한 시민이 들어올린 노란색 종이에 ‘내 마음속 대통령 노무현’이란 글귀가 적혀 있다.

한 시민이 ‘당신은 영원한 우리의 대통령입니다’라고 쓰인 손팻말로 얼굴을 가리고 있다.
한 시민이 ‘당신은 영원한 우리의 대통령입니다’라고 쓰인 손팻말로 얼굴을 가리고 있다.

시민들이 서울역에 도착한 운구차를 바라보며 오열하고 있다.
시민들이 서울역에 도착한 운구차를 바라보며 오열하고 있다.

시민들이 서울광장 주변 도로에서 현 정부와 대통령을 비판하는 유인물을 가져가고 있다.
시민들이 서울광장 주변 도로에서 현 정부와 대통령을 비판하는 유인물을 가져가고 있다.

시민들이 노무현 전 대통령을 추모하는 종이 꽃가루가 서울광장에 뿌려지자 이를 만지려 손을 뻗고 있다.
시민들이 노무현 전 대통령을 추모하는 종이 꽃가루가 서울광장에 뿌려지자 이를 만지려 손을 뻗고 있다.
노 전 대통령의 주검이 경기 수원 연화장에서 화장되기에 앞서 부인 권양숙씨와 아들 건호씨 등 유족들이 고인에게 마지막 인사를 하고 있다.
노 전 대통령의 주검이 경기 수원 연화장에서 화장되기에 앞서 부인 권양숙씨와 아들 건호씨 등 유족들이 고인에게 마지막 인사를 하고 있다.

(위쪽부터)

① 노무현 전 대통령 노제에 참가한 시민들이 29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노 전 대통령을 기리는 노란 풍선을 하늘로 날리고 있다. 뒤편에 청와대가 보인다.

② 시민들이 서울광장에서 노 전 대통령의 웃는 모습의 사진이 인쇄된 노란 종이를 높이 들어보이고 있다.

③ 서울광장에서 노제가 진행되는 동안 한 시민이 눈물을 훔치고 있다.

④ 한 시민이 서울역 앞 도로에서 운구차를 향해 엎드려 절하고 있다.

⑤ 한 시민이 들어올린 노란색 종이에 ‘내 마음속 대통령 노무현’이란 글귀가 적혀 있다.

⑥ 한 시민이 ‘당신은 영원한 우리의 대통령입니다’라고 쓰인 손팻말로 얼굴을 가리고 있다.


⑦ 시민들이 서울역에 도착한 운구차를 바라보며 오열하고 있다.

⑧ 시민들이 서울광장 주변 도로에서 현 정부와 대통령을 비판하는 유인물을 가져가고 있다.

⑨ 시민들이 노무현 전 대통령을 추모하는 종이 꽃가루가 서울광장에 뿌려지자 이를 만지려 손을 뻗고 있다.

⑩노 전 대통령의 주검이 경기 수원 연화장에서 화장되기에 앞서 부인 권양숙씨와 아들 건호씨 등 유족들이 고인에게 마지막 인사를 하고 있다.

탁기형 선임기자 김봉규 김경호 박종식 신소영 기자 khta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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