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을 좋아하는 개구쟁이들은 더위가 반갑다. 서울 지역이 올해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인 31.5도를 기록한 18일 오후, 이날 문을 연 서울 서초구 양재천 야외수영장에서 어린이들이 더위를 식히며 헤엄을 치고 있다. 사진은 캐논 이오에스-5디(EOS-5D) 카메라에 수중전문촬영장비를 씌워 물속에서 찍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