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재단인 학교법인 영남학원은 22일 오후 이사회를 열고 우의형(61·사진) 변호사를 제17대 재단이사장으로 선임했다.
우의형 이사장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청주지방법원장과 인천지법원장, 서울행정법원장 등을 지냈으며 법무법인 렉스 대표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대구/박영률 기자 ylpa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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