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4돌 광복절을 기념해 13일 오후, 서울시 신청사 공사 가림막 전면에 11만여개의 모빌로 만든 대형 설치미술 작품 설치 작업이 한창이다.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과 ‘대한민국을 사랑합니다’라는 제목의 이번 광복절 기념물은 21가지 색깔로 구성됐으며, 크기는 가로 75m·세로 20m로 백두산 천지와 독립운동가의 이미지를 형상화한 것이다. 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제64돌 광복절을 기념해 13일 오후, 서울시 신청사 공사 가림막 전면에 11만여개의 모빌로 만든 대형 설치미술 작품 설치 작업이 한창이다.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과 ‘대한민국을 사랑합니다’라는 제목의 이번 광복절 기념물은 21가지 색깔로 구성됐으며, 크기는 가로 75m·세로 20m로 백두산 천지와 독립운동가의 이미지를 형상화한 것이다. 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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