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유족들의 눈물도 말랐으면… 용산 참사 희생자인 고 이상림씨의 부인 전재숙씨가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참사현장 근처 건물에서 밀린 빨래 해 널고 있다. 이들 유가족은 지난주 순천향대학병원을 나와 참사 현장인 남일당 주변의 고 양회성씨가 운영했던 한 건물에 거처를 마련해 지내고 있다. 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용산 유족들의 눈물도 말랐으면… 용산 참사 희생자인 고 이상림씨의 부인 전재숙씨가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참사현장 근처 건물에서 밀린 빨래 해 널고 있다. 이들 유가족은 지난주 순천향대학병원을 나와 참사 현장인 남일당 주변의 고 양회성씨가 운영했던 한 건물에 거처를 마련해 지내고 있다. 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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