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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북녘가족 만날 수 있다니…”

등록 2009-09-17 19:09

남북은 17일 판문점 연락관 접촉을 통해, 26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금강산에서 열리는 추석 이산가족 상봉행사 참가 대상자 각 100명씩의 최종 명단을 교환했다. 최종 명단에 든 김상일(79) 할아버지가 17일 오후 서울 중구 남산동 대한적십자사(한적)에서 기뻐하고 있다. 이번 상봉 행사는 26~28일 남쪽 이산가족 방문단 100명이 금강산에 가서 북쪽 거주 가족 200여명과 만나고, 이어 29일부터 10월1일까지 북쪽 이산가족 방문단 100명이 역시 금강산에서 남쪽 거주 가족 약 450명과 만나는 방식으로 치러진다.  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남북은 17일 판문점 연락관 접촉을 통해, 26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금강산에서 열리는 추석 이산가족 상봉행사 참가 대상자 각 100명씩의 최종 명단을 교환했다. 최종 명단에 든 김상일(79) 할아버지가 17일 오후 서울 중구 남산동 대한적십자사(한적)에서 기뻐하고 있다. 이번 상봉 행사는 26~28일 남쪽 이산가족 방문단 100명이 금강산에 가서 북쪽 거주 가족 200여명과 만나고, 이어 29일부터 10월1일까지 북쪽 이산가족 방문단 100명이 역시 금강산에서 남쪽 거주 가족 약 450명과 만나는 방식으로 치러진다. 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남북은 17일 판문점 연락관 접촉을 통해, 26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금강산에서 열리는 추석 이산가족 상봉행사 참가 대상자 각 100명씩의 최종 명단을 교환했다. 최종 명단에 든 김상일(79) 할아버지가 17일 오후 서울 중구 남산동 대한적십자사(한적)에서 기뻐하고 있다. 이번 상봉 행사는 26~28일 남쪽 이산가족 방문단 100명이 금강산에 가서 북쪽 거주 가족 200여명과 만나고, 이어 29일부터 10월1일까지 북쪽 이산가족 방문단 100명이 역시 금강산에서 남쪽 거주 가족 약 450명과 만나는 방식으로 치러진다. 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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