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둔 30일 오전 ‘행복한 유산 캠페인’에 전재산을 기부한 김춘희 할머니(84·휠체어 앉은 이) 등 독거노인들이 경복궁 나들이에 나서,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김춘희 할머니는 2005년 1월 본인도 기초생활수급자이면서 전세금과 예금 등 전 재산을 기부해 화제가 됐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행복한 유산 캠페인’에 전 재산을 기부한 김춘희 할머니(84·휠체어 앉은 이) 등 홀몸노인들이 30일 오전 경복궁 나들이에 나서,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김 할머니는 2005년 1월, 본인이 기초생활수급자이면서도 전세금과 예금 등 전 재산을 기부해 화제가 됐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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