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석 메디피스 이사장(가운데)과 오기환 소디움파트너스 이사(오른쪽), 이준 아이네임즈 팀장이 23일 열린 ‘2009 색다른 지구촌 기부파티’에 참석해 밝게 웃고 있다.
무료사이트·로고 제공업체, 메디피스서 감사패
‘글로벌 의료 엔지오’를 꿈꾸는 ‘메디피스’(www.medipeace.org)의 강영석 이사장이 홈페이지와 로고를 기부한 두 기업을 위해 지난 23일 파티를 열었다. 인터넷 도메인등록업체인 ‘아이네임즈’(홈페이지 기부)와 기업이미지통합(CI) 컨설팅 전문업체 ‘소디움파트너스’(로고 기부)가 그 기업체이다.
올해 1월 출범한 메디피스는 한국에 기반한 세계적 의료 엔지오를 꿈꾸는 곳이다. 강 이사장은 메디피스 활동을 통해 한국 정부에 공식개발원조(ODA) 증액을 촉구하고, 이를 분쟁지역이나 의료낙후지역의 의료지원과 연결해 한국의 대외 이미지를 높이겠다는 꿈을 밝히고 있다.
감사패를 받은 아이네임즈의 이준 팀장은 “우리의 재능을 기부함으로써 엔지오 활동이 활기를 얻게 된다는 점에서 팀원 모두 기쁘게 작업했다”고 밝혔다. 또 소디움파트너스의 오기환 이사도 “이제 메디피스가 새옷을 입은 만큼 세계 속에서 활발히 활동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김보근 기자 tree21@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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