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갠 뒤 크게 쌀쌀해진 1일 오후 경기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휴일맞이 나들이에 나선 시민들이 잔뜩 웅크린 채 걷고 있다. 기상청은 북서쪽에서 확장한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2일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떨어지고 찬 바람이 강하게 불어,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가 되겠다고 예보했다. 과천/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비가 갠 뒤 크게 쌀쌀해진 1일 오후 경기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휴일맞이 나들이에 나선 시민들이 잔뜩 웅크린 채 걷고 있다. 기상청은 북서쪽에서 확장한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2일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떨어지고 찬 바람이 강하게 불어,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가 되겠다고 예보했다. 과천/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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