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농민 3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쌀 대란 해결, 협동조합 개혁쟁취 전국농민대회’가 열렸다. 대회에 참가한 농민들이 ‘쌀 대란 해결’이라는 글씨를 불태우며 쌀값 21만원대 보장과 농협 개혁 등을 촉구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전국 농민 3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쌀 대란 해결, 협동조합 개혁쟁취 전국농민대회’가 열렸다. 대회에 참가한 농민들이 ‘쌀 대란 해결’이라는 글씨를 불태우며 쌀값 21만원대 보장과 농협 개혁 등을 촉구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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