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사회일반

29일 ‘아이리스’ 촬영…광화문광장 교통통제

등록 2009-11-27 23:05수정 2009-11-28 12:47

<한국방송>(KBS) 드라마 ‘아이리스’의 촬영을 위해 29일(일)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12시간 동안 광화문광장 옆 한쪽 차도의 통행이 전면 금지된다. 대신 한국통신 쪽 차도(세종로 네거리→광화문)가 양 방향으로 운영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27일 “서울 한복판인 광화문광장에 핵폭탄을 터뜨리려는 쪽과 이를 막으려는 쪽의 총격·차량폭파 장면 등이 촬영된다고 들었다”며 “광화문광장을 외국에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라고 판단해 적극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촬영에는 이병헌, 김태희 등의 배우와 제작지원인력 130여명이 참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시민들의 안전과 교통정리를 위해 경찰, 자원봉사자, 제작사 직원 등 230여명이 현장에 배치된다.

서울시 쪽은 “애초 이틀 동안 촬영한다고 요청이 들어왔으나 하루만 허락했다”고 설명했다.

송채경화 기자 khsong@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