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서울 종로에 있는 종묘 정전에서 조선시대 역대 왕과 왕비의 신주가 모셔진 종묘 신실을 국왕이 친히 살피는 ‘종묘 전알(展謁) 봉심(奉審)’ 행사가 재현되고 있다. ‘전알’이란 조선시대 국왕이 종묘나 왕릉에 참배하던 의식이며, ‘봉심’은 국왕의 명을 받들어 종묘나 왕릉을 살펴보는 일을 말한다. 이번 행사는 다음달 5일부터 21일까지 매주 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에 볼 수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30일 오후 서울 종로에 있는 종묘 정전에서 조선시대 역대 왕과 왕비의 신주가 모셔진 종묘 신실을 국왕이 친히 살피는 ‘종묘 전알(展謁) 봉심(奉審)’ 행사가 재현되고 있다. ‘전알’이란 조선시대 국왕이 종묘나 왕릉에 참배하던 의식이며, ‘봉심’은 국왕의 명을 받들어 종묘나 왕릉을 살펴보는 일을 말한다. 이번 행사는 다음달 5일부터 21일까지 매주 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에 볼 수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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