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원(공동대표 이훈규·윤기원·김인진)은 법무법인 조은(대표 유재만)과 합병했다고 8일 밝혔다. 법인의 이름은 원을 그대로 사용하고, 조은은 오는 3월께 서울 서초동의 원 사무실을 확장해 이전하기로 했다. 두 법인의 합병으로 법무법인 원은 국내 변호사 75명과 외국 변호사 5명 등 모두 80명을 보유하게 됐다.
석진환 기자 soulfat@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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