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사회일반

중소기업 청년인턴 3만명 모집

등록 2010-02-01 21:02

중소기업에 3만여명의 청년인턴을 모집하는 사업이 1일 시작됐다.

노동부는 이날 “일자리 정보 사이트인 워크넷(www.work.go.kr)에 연결된 161개 위탁 운영기관을 통해 중소기업 청년인턴 신청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청년인턴은 청년 미취업자가 중소기업에서 인턴으로 근무한 뒤 정규직으로 취업하도록 지원하는 제도로, 올해 모집 규모는 지난해와 비슷한 3만명 안팎이다. 청년인턴 지원대상은 만 15살 이상 29살 이하(군필자는 만 31살 이하)로 학교를 졸업했거나 졸업 직전 방학중인 미취업 청년이다.

노동부는 “중소기업 인턴을 채용하는 기업에 6달 동안 임금의 50%를 80만원 한도로 지원하고, 인턴 기간이 끝나고 정규직으로 전환하면 월 65만원을 6달 동안 추가 지원한다”고 말했다. 인턴 지원대상 기업은 상시근로자 5명 이상의 중소기업으로 비영리법인이나 단체도 포함된다.

남종영 기자 fandg@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