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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빗속 뚫은 마라톤 열정

등록 2010-03-01 19:54

 세찬 비바람도 3000여 건각들의 힘찬 발걸음을 막지 못했다. 1일 오전 서울 상암동 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한겨레> 주최로 열린 제4회 3·1절 마라톤대회에서 참가자들이 형형색색의 우의를 입고 출발선을 나서고 있다. 시각장애인 마라톤 도우미인 해피레그 회원들은 ‘사랑의 끈’으로 장애인들의 레이스를 이끌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세찬 비바람도 3000여 건각들의 힘찬 발걸음을 막지 못했다. 1일 오전 서울 상암동 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한겨레> 주최로 열린 제4회 3·1절 마라톤대회에서 참가자들이 형형색색의 우의를 입고 출발선을 나서고 있다. 시각장애인 마라톤 도우미인 해피레그 회원들은 ‘사랑의 끈’으로 장애인들의 레이스를 이끌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세찬 비바람도 3000여 건각들의 힘찬 발걸음을 막지 못했다. 1일 오전 서울 상암동 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한겨레> 주최로 열린 제4회 3·1절 마라톤대회에서 참가자들이 형형색색의 우의를 입고 출발선을 나서고 있다. 시각장애인 마라톤 도우미인 해피레그 회원들은 ‘사랑의 끈’으로 장애인들의 레이스를 이끌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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