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위안부 피해 생존자 중 최고령인 이순덕(93) 할머니와 시민·사회 단체 회원들이 11일 낮 서울 종로구 중학동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수요집회에서 일본 정부에 위안부 문제해결을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강제병합 100년 및 해방 65돌을 앞두고 열린 이날 집회는 일본 7개 도시와 독일 베를린, 대만 타이베이, 미국 워싱턴 등 세계 각 도시에서 함께 열렸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일본군 위안부 피해 생존자 중 최고령인 이순덕(93) 할머니와 시민·사회 단체 회원들이 11일 낮 서울 종로구 중학동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수요집회에서 일본 정부에 위안부 문제해결을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강제병합 100년 및 해방 65돌을 앞두고 열린 이날 집회는 일본 7개 도시와 독일 베를린, 대만 타이베이, 미국 워싱턴 등 세계 각 도시에서 함께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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