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낮 서울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제930차 수요집회‘가 열려 나눔의 집 참석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날 수요집회는 도쿄·오사카·후쿠오카·삿포로·북규슈·교토·후쿠야마 등 일본 7개 도시와 독일 베를린·대만 타이베이·미국 워싱턴 등에서 세계연대집회로 열렸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일본군 위안부 피해 생존자 할머니들과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11일 낮 서울 종로구 중학동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수요집회에서 일본 정부에 위안부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강제병합 100년·해방 65돌을 앞두고 열린 이날 집회는 일본 7개 도시와 독일 베를린, 대만 타이베이, 미국 워싱턴 등 세계 여러 도시에서 함께 열렸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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