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점 없이 맑은 날씨를 보인 2일 오전 서울 용산구 용산동 엔타워서울에서 내려다본 서울시내가 울긋불긋 단풍 옷으로 갈아입은 나무들과 어울려 한폭의 그림을 연상케 하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영하로 떨어졌으며, 추위는 3일 낮부터 풀릴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구름 한점 없이 맑은 날씨를 보인 2일 오전 서울 용산구 용산동 엔타워서울에서 내려다본 서울시내가 울긋불긋 단풍 옷으로 갈아입은 나무들과 어울려 한폭의 그림을 연상케 하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영하로 떨어졌으며, 추위는 3일 낮부터 풀릴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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