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사회일반

내년 ‘빨간날’ 116일…설 5일·추석 4일 연휴

등록 2010-12-03 08:39

신묘년인 2011년에는 ‘빨간날’(휴일)이 2007년 이후 가장 많고, 토·일요일과 이어지는 황금연휴도 3차례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1년의 쉬는 날은 주5일제 근무를 기준으로 116일이나 돼, 휴일이 112일이었던 올해보다 나흘 더 많다. 2007년 휴일은 116일이었으며 2008년과 2009년에는 각각 115일, 110일이었다. 또 내년에는 현충일(6월6일)과 광복절(8월15일), 개천절(10월3일)이 모두 월요일이어서 주5일 근무를 하는 직장인은 두 달에 한 번꼴로 ‘사흘 연휴’를 즐길 수 있게 됐다. 3·1절(3월1일)과 부처님 오신 날(5월10일)은 화요일, 어린이날(5월5일)은 목요일로 ‘징검다리 연휴’가 찾아온다.

명절도 여유롭다. 설날 연휴(2월2~4일)는 수~금요일이어서 이어지는 일요일까지 닷새를 연달아 쉴 수 있고, 추석 연휴(9월11~13일)도 일~화요일이어서 토요일까지 합치면 나흘 내리 쉬게 된다.

황춘화 기자 sflower@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