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세정 한국아나운서연합회 회장(오른쪽 둘째)과 아나운서들이 12일 오후 여성 아나운서들에 대한 성희롱 발언으로 기소된 강용석 의원의 재판이 열린 서울 마포구 공덕동 서울서부지방법원 앞에서 여성 아나운서 200여명의 증언 내용이 담긴 시디(CD)를 들어보이며 입장을 밝히고 있다. 성 회장은 “강 의원 쪽이 아나운서 수백명의 위임절차를 인정하지 않아 전국 8개 지회에서 동영상을 제작했다”며 사소한 절차를 문제삼아 판결을 지연시키지 말 것을 요구했다. 신소영 기자 anaki@hani.co.kr
성세정 한국아나운서연합회 회장(오른쪽 둘째)과 아나운서들이 12일 오후 여성 아나운서들에 대한 성희롱 발언으로 기소된 강용석 의원의 재판이 열린 서울 마포구 공덕동 서울서부지방법원 앞에서 여성 아나운서 200여명의 증언 내용이 담긴 시디(CD)를 들어보이며 입장을 밝히고 있다. 성 회장은 “강 의원 쪽이 아나운서 수백명의 위임절차를 인정하지 않아 전국 8개 지회에서 동영상을 제작했다”며 사소한 절차를 문제삼아 판결을 지연시키지 말 것을 요구했다. 신소영 기자 anak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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