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제26대 고종(재위 1863~1907년) 황제의 제93주기 기신제(왕실에서 역대의 국왕이나 왕후의 기일에 각 릉에서 지내는 제사)가 전주이씨 대동종약원 주관으로 열린 21일 정오 경기도 남양주시 금곡동 홍릉에서 대통을 이은 자손이라는 뜻의 ‘황사손’이 된 이원씨가 소여(작은 가마)타고 제향을 올리는 정자각으로 오고 있다. 남양주/ 김봉규 기자 bong9@hani.co.kr
조선 제26대 고종(재위 1863~1907년) 황제의 제93주기 기신제(왕실에서 역대의 국왕이나 왕후의 기일에 각 릉에서 지내는 제사)가 전주이씨 대동종약원 주관으로 열린 21일 정오 경기도 남양주시 금곡동 홍릉에서 대통을 이은 자손이라는 뜻의 ‘황사손’이 된 이원씨가 소여(작은 가마)타고 제향을 올리는 정자각으로 오고 있다. 남양주/ 김봉규 기자 bong9@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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