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5년 일본에 투하된 원자폭탄으로 후유증을 앓고 있는 원폭 피해자 2세와 그 가족들이 1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현저동 서대문형무소 역사관 앞에서 ‘핵 없는 세상을 위한 평화선언문’을 발표하기에 앞서 원폭피해자를 추모하며 묵념하고 있다. 이들은 일본 정부의 책임 인정과 배상, 우리정부의 지원을 요구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1945년 일본에 투하된 원자폭탄으로 후유증을 앓고 있는 원폭 피해자 2세와 그 가족들이 1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현저동 서대문형무소 역사관 앞에서 ‘핵 없는 세상을 위한 평화선언문’을 발표하기에 앞서 원폭피해자를 추모하며 묵념하고 있다. 이들은 일본 정부의 책임 인정과 배상, 우리정부의 지원을 요구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