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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빗속의 절규 “레미콘 기사도 노동자”

등록 2005-07-03 18:02수정 2005-07-03 18:02


레미콘 차량 기사 등 특수고용직 노동자들이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은행 앞에서 장맛비 속에서도 결의대회를 열어 ‘노동3권 쟁취’ 등의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들은 “특수고용직 노동자들이 실질적으로는 노동자이지만 개인사업자로 여겨져 노동3권을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며 노동3권 보장을 요구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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