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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마르지 않는 눈물

등록 2011-05-18 19:57수정 2011-05-18 21:38

5·18 민주화운동 제31돌 기념식이 열린 18일 오전 광주광역시 북구 운정동 국립 5·18 민주묘지 행방불명자 묘역에서 당시 7살 나이로 행방불명된 이창현군의 어머니 김말임(66)씨가 봉분도 없는 아들의 비석 앞에서 흐느껴 울고 있다. 김씨는 계엄군에 희생돼 어디엔가에 묻혀 있을 아들이 넋이나마 안식을 얻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망월동에 고이 잠들어라”라고 비문에 썼다.  광주/김정효 기자 <A href="mailto:hyopd@hani.co.kr">hyopd@hani.co.kr</A>
5·18 민주화운동 제31돌 기념식이 열린 18일 오전 광주광역시 북구 운정동 국립 5·18 민주묘지 행방불명자 묘역에서 당시 7살 나이로 행방불명된 이창현군의 어머니 김말임(66)씨가 봉분도 없는 아들의 비석 앞에서 흐느껴 울고 있다. 김씨는 계엄군에 희생돼 어디엔가에 묻혀 있을 아들이 넋이나마 안식을 얻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망월동에 고이 잠들어라”라고 비문에 썼다. 광주/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5·18 민주화운동 제31돌 기념식이 열린 18일 오전 광주광역시 북구 운정동 국립 5·18 민주묘지 행방불명자 묘역에서 당시 7살 나이로 행방불명된 이창현군의 어머니 김말임(66)씨가 봉분도 없는 아들의 비석 앞에서 흐느껴 울고 있다. 김씨는 계엄군에 희생돼 어디엔가에 묻혀 있을 아들이 넋이나마 안식을 얻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망월동에 고이 잠들어라”라고 비문에 썼다. 광주/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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