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이동 재건마을 화재…인명피해 없어 경찰 헬기가 12일 오후 서울 강남구 포이동 1226번지 재건마을 화재 현장에 출동해 물을 뿌리고 있다. 이날 오후 4시56분께 폐기물 야적장에서 일어난 불은 인근 판잣집 등에 옮겨붙어 1억여원의 재산 피해(소방서 추산)를 낸 뒤 3시간 남짓 만에 잡혔다. 놀란 주민 100여명이 한때 대피하기도 했지만, 인명 피해는 나지 않았다. 송채경화 기자 khsong@hani.co.kr, 사진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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