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천주교 주교회의는 17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전국 16개 교구의 주교와 사제, 신도 등 2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반도 평화기원 미사’를 올렸다. 참석자들이 비둘기 모양 풍선을 날리는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다. 한반도 평화와 남북통일을 기원하는 전국 규모의 미사는 2003년 이후 8년 만이다. 류우종 기자 wjryu@hani.co.kr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는 17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전국 16개 교구의 주교와 사제, 신도 등 2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반도 평화기원 미사’를 올렸다. 참석자들이 비둘기 모양 풍선을 날리는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다. 한반도 평화와 남북통일을 기원하는 전국 규모의 미사는 2003년 이후 8년 만이다. 류우종 기자 wjryu@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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