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의상을 입은 재한 몽골학교 학생들이 10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초등학교에서 낙타 인형을 입고 ‘나담’축제가 시작되기를 기다리고 있다. 나담은 ‘축제’, ‘경기’란 뜻의 몽골어로, 몽골에선 매년 7월11일에서 13일까지 전국 각지에서 몽골씨름, 말타기, 활쏘기 등 몽골인들이 유목민이자 전사로서 살아가는 데 필요한 세 가지 부문에서 기량을 겨루는 축제가 열린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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